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광주유아교육진흥원이 3~5세 유아를 둔 가정을 대상으로 오는 11월까지 ‘마음 두드림, 사랑 나눔’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체험 활동을 통해 정서적 유대감을 높이고 긍정적인 가족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습니다.
지난 15일 첫 회 ‘온 가족 한마음 놀이터’를 시작으로 매월 셋째 주 목요일에 열립니다.
전래놀이, 줄놀이, 요가, 목공놀이 등 세대별 맞춤형 활동이 다양하게 구성됐습니다.
참가 신청은 진흥원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30가족이 선정됩니다.
유아교육진흥원은 앞으로도 유아와 가족을 위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지속 제공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