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영광군이 제11회 영광찰보리 축제에서 보리·모시 홍보전시관을 운영하며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이번 전시관에서는 찰보리찜떡, 모시개떡, 모시머핀 등 다양한 신기술 떡 제품이 소개됐습니다.
특히 청년 창업팀이 개발한 뉴트로 콘셉트의 떡과 선물세트는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보리 생육 과정을 담은 화분 전시와 새싹보리 종자 배부도 진행돼 실질적인 홍보 효과를 더했습니다.
이번 운영을 통해 지역 브랜드인 영광 모시떡의 우수성과 청년 창업 가능성이 부각됐습니다.
영광군농업기술센터는 앞으로도 모시·보리 신기술을 활용해 소득 창출을 도모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