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광주 학생들이 우리 학교 자랑을 직접 알리는 ‘2025년 우리학교 홍보단’ 활동에 본격 나섰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은 13일, 창의융합교육원 대강당에서 홍보단 발대식을 열고 314명의 초·중·고 학생들을 공식 위촉했습니다.

홍보단은 사진·영상 제작, SNS 홍보 등에 참여하며 학교 소식과 교육활동을 알릴 예정입니다.

특히 매주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광주교육의 매력을 콘텐츠로 풀어낼 계획입니다.

숭의과학기술고 안도영 학생은 “책임감을 갖고 학교를 열심히 알리겠다”고 각오를 밝혔습니다.

이정선 교육감은 “창의성과 열정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