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가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재난관리 체계를 강화합니다.
서구는 ‘인명피해 최소화’를 최우선으로, 21개 부서와 함께 폭염과 집중호우, 태풍에 대응할 계획입니다.
특히 독거노인 등 건강 취약계층을 위한 안전 모니터링과 무더위 쉼터 운영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그늘막과 쿨링포그 점검은 물론, 살수차와 보냉장비도 확대해 온열질환 예방에 힘씁니다.
침수 위험지역과 대형 공사장 등에 대한 전수점검도 병행하며, 폭염 대비 건강관리 교육도 이어갑니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실질적인 대응 역량을 높여 안전한 여름을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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