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전남 보성군이 제48회 보성군민의 날과 함께 ‘2025 보성통합축제’ 개막식을 성황리에 개최했습니다.
세대와 세대를 잇는 이번 축제는 군민 모두가 함께 어우러지는 통합의 장으로 펼쳐졌습니다.
특히, 공군 블랙이글스 에어쇼와 ‘보성청년연합회’의 대규모 공연이 관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습니다.
군민이 참여한 ‘오징어게임’은 세대 구분 없는 웃음과 화합을 이끌어내며 축제의 백미로 꼽혔습니다.
축제 기간에는 씨름, 워터페스타, 가요베스트 등 다양한 공연과 체험 행사도 함께 열렸습니다.
보성군은 5월 6일까지 보성 전역에서 다향대축제, 마라톤대회 등 다채로운 행사를 이어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