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전남 신안 장산도 화이트정원에서 오는 5월 22일부터 24일까지 제1회 ‘2025 섬 샤스타데이지 꽃 축제’가 열립니다.
축제는 1,310만 송이 샤스타데이지와 바다가 어우러진 장관 속에서 펼쳐집니다.
‘사계절 꽃피는 바다 위의 정원’을 주제로, 순백의 꽃밭에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축제 장소인 화이트정원은 40헥타르 규모로, 목포MBC의 숲 등 다양한 수목도 함께 감상할 수 있습니다.
방문객들은 하얀 꽃들 사이에서 심리적 안정과 휴식을 얻는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축제추진위는 “샤스타데이지가 봄의 평화로움을 선물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