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뉴스 통신사=신유철 기자) 고양특례시가 추진하는 ‘거점형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이 행정안전부의 2025년 수시 1차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최종 통과했습니다.
이 사업은 총 402억 원 규모로, 고양시 전역에 교통·도시운영 분야의 8개 스마트서비스를 제공하며, 2025년까지 완료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시는 한국국토정보공사(LX), 진우에이티에스 등 8개 기업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디지털 트윈 ▲교통 최적화 ▲자율주행버스 ▲드론밸리 구축 등 스마트도시 기반을 마련합니다.
이에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데이터허브와 자율주행 등 중앙정부 핵심사업과 연계해 스마트시티의 혁신 모델을 만들겠다”며 포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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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2025년 11월 12일 19시 31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