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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영덕)은 2024년 11월 1일(금)부터 한 달간 일상 생활공간 미술 프로젝트 「아트·T 인천」 를 이어간다. 「아트·T 인천」은 시민들이 쉽게 방문할 수 있는 카페와 독립서점 등에서 팝업 전시를 선보이며, ‘문화 슬세권’을 확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차 한 잔(Tea)과 함께하는 아티스트 토크(Talk)와 인천 내 다양한 미술 공간을 방문하는 원데이 아트 투어(Tour)도 함께 구성되어 있다.
지난 10월 진행된 1차 전시에서는 인천 청년작가 28인의 작품을 인천 내 카페와 독립서점 7곳에서 선보였고,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시민들은 전시 공간에서 차를 마시며 편안하게 작품을 감상하고, 아티스트 토크를 통해 작가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는 11월 1일(금)부터는 새로운 인천 청년작가 32인의 작품이 △국자와 주걱(강화도), △개항도시(중구), △딴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