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1 (수)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환경

경북도, 기후환경분야 2025년도 국가투자예산 확보 총력 대응

지역 국회의원 방문, 내년도 국비사업 및 주요 현안사업 예산 반영 건의

경상북도청.jpg

 

경상북도 기후환경국은 8일 국회를 방문해 지역 국회의원들을 대상으로 내년도 지역 현안 사업 해결을 위한 국비 지원을 적극 건의했다.

이번 방문은 국회 예산 심사에서 지역 현안 사업 중 2025년 정부 예산안에 충분히 반영되지 못한 사업의 예산 확보를 위해 추진했다.

경북도 기후환경국 직원들은 지역 국회의원실을 찾아, 첨단 전자산업 자원순환 클러스터 구축, 비점오염원 저감 사업, 하천 쓰레기 정화 사업, 고령군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증설, 울진군 나곡매립장 확장(증설)사업, 경상북도 물 산업 지원센터 건립 등 사업의 시급성과 필요성을 적극 피력하고 국회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경상북도 물 산업 지원센터 건립과 고령군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증설, 울진군 나곡매립장 확장(증설) 사업은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꼭 필요한 사업으로 국비 지원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박기완 경상북도 기후환경국장은 “주요 현안 사업이 내년도 국비 예산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