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지난 10일 임경숙 부시장이 환경사업소를 방문했다고 전했다. 임경숙 부시장은 환경사업소 현장에서 2024년주요업무계획과 현안사항 등에 대해 보고받고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올해 1월 취임한 임경숙 부시장의 유관 기관 및 주요 시설 방문계획의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날 임경숙 부시장은 동두천시 환경사업소가 중점 추진하는 색도저감시설 설치사업,현장사무실 통합 운영 등의 현안사항과 건의사항을 보고받은 후 환경사업소 내의주요시설물을 둘러보며 하수처리공정 및 안전실태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경숙 부시장은 “맑고 깨끗한 신천을 만들기 위해 하천의 수질 및 색도 개선에 노력하는 직원들의 노고에 고생이 많다”며, “하수도시설 안전 관리에보다 철저를 기하자”라며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
한편 임경숙 부시장은 지난 35년간 행정안전부에서 안전정책국, 생활안전정책과, 재난복구정책관, 예방안전정책과 등에서 근무하며 현장의 안전을 책임져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