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국회의원은 2024년 7월 13일 지역구인 삼척과 동해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대표 방탄을 위해 수사검사를 탄핵하는 횡포를 규탄하는 피켓시위를 하였다.
현장에서 지나 가던 시민 A씨는 "더운 날씨에 고생한다며 힘내시라"라고 말하며, 응원해 주었다.
더불어민주당의 탄핵소추안 대상은 엄희준 검사와 강백신 검사를 비롯해, 이화영 전 경기부지사의 쌍방울 대북송금 의혹을 수사한 박상용 검사, 최순실씨 조카인 장시호씨의 뒷거래 의혹을 수사한 김영철 검사 등 4명이다.
민주당은 이들 검사를 ‘비위 검사’로 규정했으며, 더불어민주당은 이 전 대표에 대한 기소가 검사의 기소권 남용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지역 정치계에서도 현수막이 게시되는 등 뜨거운 현안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