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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성남시 공원·탄천·놀이터 24곳 물놀이장 25일까지 연장 운영

지속되는 무더위에 도심 속 피서 공간 제공하려 일주일 늘려

공원과-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탄천운종장 앞 이동식 물놀이장.jpg

 

성남시는 근린공원과 탄천 둔치, 주택가 공공놀이터 등 24곳에 조성한 물놀이장을 오는 825일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지속되는 무더위에 도심 속 피서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애초 818일까지이던 물놀이장 운영 기간을 이같이 일주일 늘렸다.

 

해당 물놀이장은 공원 내 11탄천 내 5주택가 놀이터 8곳에 있다.

 

이들 물놀이장은 지난 622일부터 차례로 문을 열어 하루 평균 3500(현재 기준 14만명)이 찾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