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대한민국 호국미술대전(The lith KOREA HOGUK ART EXHIBITION)에서 최종 심사결과가 발표되었다.
8월 1일, 6개 분야별(회화, 사진, 조소, 서예, 문인화/캘리, 디자인) 미술계 권위자들을 모시고, 1차 심사 통과작품을 대상으로 본 미술대전의 취지와 작품성 등을 고려하여 수상작을 엄정하게 선정하였다.
특별히, 제14회 대한민국 호국미술대전의 대상은 조소분야, 김형우 작가님의 '승리'가 선정되었다.
삼척 출신의 김형우 작가는 제14회 호국미술대전에서 영예의 대상(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영광의 주인공이 되었다.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9월 25일(수) 전쟁기념관(서울 용산)에서 진행할 예정이며, 세부계획은 추후 별도로 안내할 예정이다.
호국미술대전 사무국 관계자는 “예술을 통한 국민과 육군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제14회 대한민국 호국미술대전에 참여해 주신 모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호국미술대전에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