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갑수)는 오는 11월 3일 13시부터 17시까지 충북도청 일원에서 도내 어린이와 가족 대상 충북 문화예술교육축제 <도청가을피크닉: 알록달록, 문화단풍>이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가을날 충북도청에서 문화예술교육 공연, 체험, 놀이, 스탬프 투어, 먹거리, 보물찾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하며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프로그램으로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 선정단체의 취타대, 아프리카 음악, 가족 재즈 밴드, 가족 뮤지컬 공연과 함께
충북문화관 숲속페스티벌 일환으로 어린이 합창제, 어린이 사생대회와 도청 힐링공연으로 아쿠스틱, 클래식 앙상블 등 풍성한 들을 거리를 제공한다.
도청 잔디광장에서는 움직임 놀이, 아슬놀이터, 어푸어푸 볼풀장과 함께 쌈지광장 일원에서 2024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 선정단체의 다채로운 문화예술교육 체험 프로그램을 구성하였다.
스탬프 투어로 도청 내 축제프로그램과 지난 10월 15일 열린 당산벙커에서 진행된다.
팝업부스로 축제 대표 캐릭터 다람이의 도토리 찾기, 단풍잎 백일장. 다양한 먹거리 등 방문하는 도민 누구나 참여가능하다.
김갑수 충북문화재단 대표이사는 ‘<도청가을피크닉: 알록달록, 문화단풍>처럼 도내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문화예술교육으로 물드는 행복한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축제 참여를 희망하는 도민은 충북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충북문화
재단 예술교육팀(043-224-5613)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