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톈진=신화통신) 지난해 톈진(天津)의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무역 총액이 전년 대비 16.72% 증가한 356억 위안(약 6조5천860억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톈진시 상무국에 따르면 지난해 톈진의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수입액과 수출액은 68억3천만 위안(1조2천635억원)과 287억7천만 위안(5조3천224억원)으로 전년보다 각각 12.06%, 17.89%씩 늘었다.
톈진시는 앞으로 ▷중국(톈진)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종합시범구 건설 중점 추진 ▷전통 산업 및 제조업 분야 대외무역 기업 지원 확대 ▷구조조정 및 업그레이드 가속화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무역을 통한 시장 확장 등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