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신화통신) 베이징시가 지역총생산(GRDP) 증가율 약 5% 달성을 올해 목표로 제시했다.
인융(殷勇) 베이징시장은 21일 베이징시 제16기 인민대표대회 제2차 회의에서 정부업무보고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 밖에 ▷도시농촌 실업률 5% 이내 통제 ▷소비자물가지수(CPI) 증가율 약 3% ▷일반 공공예산 수입 전년 대비 5% 증가 등 목표도 제시됐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베이징시의 GRDP는 약 4조4천억 위안(약 814조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