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승리는 시작한 일을 끝까지 완수하라는 준엄한 명령이자 중단없는 하남 발전을 염원하는 시민들의 열망이다.
이제 경쟁을 넘어 동행의 길로 함께 가야 한다.” 국민의 힘 이현재 하남시장 당선자는 선거 과정에서 발생했던 반목과 갈등을 털어내고, 오직 하남 발전이라는 하나의 목표 아래 뭉치는 화합과 협치를 당부했다. 이 당선자는 지난 선거에서 51.95%(8만8,988표)를 얻어 48.04%를 기록한 더불어민주당 강병덕 후보를 3.91%포인트 차로 제치고 하남시장에 당선됐다.
재선에 성공한 이 당선자는 곧바로 민선 9기 동력 확보를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섰다. 그는 먼저 선거기간에 제시된 실현 가능한 공약 실천을 위해 미래 발전위원회를 구성했다. 미래 발전위원회는 민선 8기에 운영했던 시민참여 혁신위원회를 대체하는 조직이다.
이 조직은 분야별 전문가 20명, 시민을 대표하는 지역대표 20명 국 과장급 공무원 10명 등 총 50명 안팎으로 구성, 20일간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곧바로 업무에 복귀한 이 당선자는 민선 9기 핵심 과제로 지하철 5철 시대 완성, K 스타 월드 조성, 교육청 신설을 강조했다.
그는 “지하철 5철 시대를 차질 없이 완성해 하남의 교통지도를 바꾸는 것은 물론 출퇴근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K 스타 월드를 성공시켜 하남을 전 세계 문화 중심도시로 도약시키고, 대규모 투자 유치와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그는 교산 신도시 개발에 따른 원주민들의 정당한 권익 보호와 원도심 재건축 재개발의 활성화도 대책도 마련키로 했다. 교통망 확충을 위해서는 위례신사선 연장 사업과 GTX-D 황산 경유 등을 적극 지원키로 했다.
이 당선자는 19·20대 국회의원과 중소기업청장을 지냈고, 민선 8기 하남시장을 역임 했다. 이번 선거 승리로 재선에 성공하며 민선 9기 하남시정을 계속 이끌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