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우상호 정책자문단, 춘천서 간담회 개최… AI·바이오·교통망 등 ‘춘천 대개조’ 청사진 제시
[춘천=양호선 기자] 강원특별자치도의 수부도시 춘천을 ‘강원 혁신의 심장’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한 우상호 강원특별도지사 후보와 육동한 춘천시장 후보의 ‘정책 원팀’ 행보가 본격화됐다. 우 후보의 정책 브레인인 ‘강원특별정책자문단’이 춘천을 방문해 육 후보와 머리를 맞대며, 도정(道政)과 시정(市政)의 경계를 허문 강력한 정책 융합안을 내놓았다.
■ 도지사-시장 공약의 ‘완벽한 융합’… 춘천 대개조 서막
13일 오후 1시 30분, 육동한 춘천시장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정책간담회는 춘천의 명운을 바꿀 핵심 현안들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이번 간담회는 단순한 정치적 선언을 넘어,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도출하는 ‘실무형 정책 토론’의 장이었다.

주요 논의 사항으로는 ▲AI·바이오·문화콘텐츠 등 미래 산업 육성 ▲춘천~원주 철도 및 수도권 광역 교통망 조기 구축 ▲캠프페이지 및 역세권 중심의 미래산업 플랫폼 조성 ▲강원과학기술원 설립 및 연구개발특구 비즈센터 건립 ▲제2경춘국도 강북연계 접근망 완성 등이 포함됐다.
특히, ‘특별희생, 특별보상 원칙’에 기반한 북한강 수계의 물 주권 회복과 강원도-시·군 관계를 민생 중심의 협력 관계로 재정의하는 강원특별자치도법 개정안은 춘천 시민들의 오랜 숙원을 해결하겠다는 두 후보의 강력한 의지가 담긴 대목이다.

■ “집권 여당의 강력한 실행력”… 춘천의 숙원 사업 ‘속도전’
이번 간담회에서 정책자문단은 ‘실행력’을 최우선 가치로 내걸었다. 류종현 공동자문단장은 “집권 여당인 민주당의 힘 있는 후보들이 손을 잡았을 때 비로소 예산 확보와 제도적 뒷받침이 가능하다”며 “우상호의 도정 비전과 육동한의 시정 전문성이 결합하면 춘천은 수도권 광역생활권의 명실상부한 중심 도시로 거듭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실제로 경제·행정 전문가로 평가받는 육동한 후보와 중앙 정치 무대에서 검증된 우상호 후보의 결합은 유권자들에게 ‘일 잘할 후보’라는 확신을 주는 핵심 요인이 되고 있다.

■ “행정도시 탈피, 춘천의 ‘혁신 엔진’이 켜졌다”
이번 간담회는 춘천의 정체성을 ‘단순 행정도시’에서 ‘미래 산업의 거점’으로 격상시키려는 두 후보의 정책적 열망이 고스란히 드러난 자리였다. 소규모 지역 도시들을 지식 기반 산업의 허브로 키워 국가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
우상호-육동한 라인이 제시한 ‘AI·바이오 특화’ 비전은 강원의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전략적 선택이다.
특히 자문단이 지난주 화천에 이어 춘천, 향후 양양, 강릉, 속초 등 전 시·군을 순회하며 현장 밀착형 정책을 발굴하는 것은 ‘공약의 진정성’ 면에서 타 후보와 궤를 달리한다.
“춘천의 미래 지도가 새롭게 그려지고 있다.” 준비된 두 정책 베테랑의 결합이 6월 3일, 춘천 시민들에게 어떤 압도적인 선택을 받을지 지역 정가의 시선이 춘천으로 쏠리고 있다.
한방통신사 양호선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