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조선 시대부터 이어져 온 법성포의 유서 깊은 풍류가 우리 가락의 멋과 함께 다시 한번 화려하게 펼쳐집니다.
법성포단오제 보존회는 오는 16일부터 이틀간 법성포단오제 전수교육관에서 '제23회 숲쟁이 전국국악경연대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대회는 국가무형유산인 법성포단오제의 전통을 계승하고, 실력 있는 차세대 국악인을 발굴하기 위한 국악인들의 최고 등용문으로 꼽힙니다.
특히 올해는 기존 무용과 기악, 판소리 종목에 이어 고법 종목이 새롭게 신설돼 경연의 폭이 더욱 넓어졌습니다.
학생부와 신인부, 일반부로 나뉘어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국회의장상을 비롯한 훈격 높은 시상이 준비되어 있어 전국 예술인들의 뜨거운 경연이 예상됩니다.
대회 참가는 오는 13일 오후 6시까지 방문이나 이메일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로 진행됩니다.
영광군은 이번 대회를 통해 전통 국악의 대중화는 물론, 예향의 고장 법성포가 지닌 문화적 가치를 전국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