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도 제1차 추경예산안 규모, 당초예산 대비 762억원 증가한 총 5,787억원
- ‘나안삼거리~변전소 간 도로개설 현장’ 등 3개소 현장방문 실시
동해시의회(의장 이동호)는 5월 22일(수), 제341회 동해시의회 임시회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향정)를 개최하여 오는 29일까지 총 6일간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날 개최된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의사일정을 확정 짓고,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의 내실 있는 심의를 위해 ‘나안삼거리~변전소 간 도로개설 현장’ 등 3개소를 대상으로 현장방문을 실시하였다.
김향정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추경예산이 적재적소에 사용될 수 있도록 심도있게 파악하기 위해 현장을 찾았다.”며, “오늘 현장방문을 통해 각종 사업과 시설에 개선이 요구되는 사항 등을 면밀히 살펴 동료 위원들과 예산안 심사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21일(화)에 열린 제341회 동해시의회 임시회를 통해 동해시가 제출한‘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은 당초 5,025억원(일반회계 4,543억원, 특별회계 482억원) 대비 15.18%인 762억원이 증가한 5,787억원(일반회계 5,263억원, 특별회계 524억원)으로 30일(목)에 열리는 제341회 동해시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