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횡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0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박성길 민간위원장, 이달환 행정복지국장, 이석원 사회복지협의회장 등 대표협의체 위원 및 관계공무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2분기 대표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지난해부터 지역사회보장계획 모니터링 교육과 실행, 읍·면 협의체 위원 교육 등을 지원해온 송호대 사회복지학과 이소영 교수를 자문교수 위촉하며 시작됐다.
또한 지난 4월초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주제로 진행된 워크숍 개최결과와 아동‧청소년 실무분과 사업, 읍‧면 협의체의 지역특화사업 등에 대한 보고가 이루어졌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협의체 내 실무분과로 ‘통합돌봄분과’를 추가 설치하기로 심의·의결했다.
이것은 올 3월 27일부터 시행된 ‘의료, 요양 등 지역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로서, 지역내 민‧관 통합돌봄 실무자들이 대상자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돌봄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여 정책에 반영하여 지속 가능한 돌봄체계를 구축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표협의체는 지역 복지기관 대표, 학계 전문가 등 29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수립부터 시행, 평가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횡성군 복지정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장명희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통합돌봄분과 신설은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우리군이 실질적인 지역돌봄 안전망을 구축해가는 데 매우 시의적절하고 필수적인 조치”라며, “앞으로도 민·관의 협력을 강화하고,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으로 실현되는 체감형 복지행정을 펼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횡성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