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철 기자수첩] “중단 없는 행정이 답이다” 전진선 양평군수, 4대 공약 제시하며 재선 출사표

  • 등록 2026.04.28 00:4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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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은 다시 시작 아닌 완성 단계”… 연속성 강조하며 재출마 선언
전진선 군수 재선 도전…“군민 삶 바꾸는 완성의 4년 만들겠다”

국민의힘 전진선 양평군수 예비후보가 재선 도전을 공식화하며 ‘행정의 연속성’을 전면에 내세웠다. 그는 재선을 단순한 임기 연장이 아닌, 양평의 미래를 완성하기 위한 필수 단계로 규정했다.

 

전 예비후보는 27일 기자회견을 통해 오는 6월 전국동시지방선거 출마를 선언하며 “현재 추진 중인 미래지향적 정책을 흔들림 없이 이어가기 위해 다시 군수 선거에 나섰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4년을 “양평 발전의 방향을 설정하고 기반을 다진 시간”으로 평가하며, 앞으로의 4년은 “군민의 삶 속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완성해야 할 시기”라고 강조했다. 보여주기식 성과가 아닌, 군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풍요롭게 만드는 내실 있는 행정이 필요하다는 점도 분명히 했다.

 

특히 전 예비후보는 양평이 이제 ‘과정’을 넘어 ‘결과’를 만들어야 할 단계에 진입했다고 진단하며, 4대 핵심 공약을 제시했다. 주요 내용은 △글로벌 관광도시 도약 △안전·환경·주거가 조화를 이루는 균형 도시 조성 △복지 인프라 확대를 통한 힐링 복지 도시 구현 △지속 가능한 일자리 기반의 미래도시 구축이다.

 

그는 지난 임기 동안의 성과도 조목조목 짚었다. 관광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회복 기반 마련, 생활 인프라 확충과 환경 개선, 체감형 복지 확대, 재난 대응체계 강화, 환경 교육도시 선정 및 자원순환 정책 추진, 문화·체육 인프라 확충 등이 대표적이다.

 

전 예비후보는 “행정 성과는 단기간에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일관성과 지속성을 통해 비로소 결실을 맺는다”며 “지금까지의 기반을 군민의 일상 속 변화로 완성하기 위해 재선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현재 진행 중인 핵심 사업들이 중단될 경우 성과가 아닌 혼선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정책 연속성의 중요성을 거듭 부각했다. 또한 행정의 축적이 이어질 때 중앙정부 예산 확보와 외부 투자 유치, 협력 사업 확대에도 긍정적 효과가 나타난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양평은 다시 시작해야 할 시점이 아니라 완성해야 할 시점에 와 있다”며 “시작한 일을 끝까지 책임지고, 군민과의 약속을 결과로 증명하겠다. 군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바꾸는 군수가 되겠다”고 밝혔다.

 

 

 

 

신유철기자 nbu9898@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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