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시흥시장곡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4월 13일 복지관 1층 세미나실에서 복지관 이용자와 지역주민 2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이용자 인권교육 인공지능(AI) 시대, 나의 권리 지키는 법’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인공지능 기술 확산에 따른 개인정보 보호, 데이터 편향, 디지털 성범죄, 온라인 혐오 표현 등 새로운 인권 이슈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지역주민의 인권 감수성과 자기결정권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이화윤 강사(사회복지학 박사, 국가인권위원회 사회복지분야 위촉 인권교육 강사)가 맡아 ▲인공지능 기술과 인권의 관계 ▲인공지능 관련 인권침해 예방 위한 법ㆍ제도 이해 ▲디지털 시민의 권리와 책임 등을 중심으로 실생활 사례를 통해 알기 쉽게 전달했다.
참석자들은 인공지능 활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를 점검하고, 개인정보 보호와 올바른 정보 활용 방법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근 생성형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기술이 빠르게 확산하면서 편리함 이면에 존재하는 차별과 편향, 정보 오남용 문제에 대한 사회적 논의도 확대되고 있다. 이에 따라 지역사회 차원에서의 인권 교육은 선택이 아닌 필수 과제로 떠오르고 있으며, 특히 디지털 취약계층을 포함한 모든 주민이 안전하게 기술을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공공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
시흥시장곡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인공지능 시대에도 인간의 존엄과 권리가 최우선이라는 인식이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디지털 인권과 노인 인권, 차별 예방 등 다양한 주제의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지역사회 인권 친화적 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흥시장곡종합사회복지관은 이용자와 지역주민의 권익 증진을 위해 정기적인 인권교육과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모두가 존중받는 지역공동체 형성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시흥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