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4월 1일 이매중학교에서 신학기 관계 집중기간을 맞아 '학교폭력·학생도박 예방 대규모 연합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성남교육지원청과 분당경찰서, 이매중학교가 긴밀히 협력하여 마련한 자리로, 교육공동체가 한마음으로 학교폭력과 학생도박 없는 청정한 학교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함께 나눴다.
현장에는 한양수 교육장을 비롯해 심한철 분당경찰서장, 성남교육지원청 교육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등굣길 학생들을 따뜻하게 맞이했다.
참석자들은 학생자치회와 함께 '학교폭력·학생도박 ZERO(제로) 실천' 구호를 외치며 활기찬 캠페인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캠페인은 학생자치회가 주도하여 학생 눈높이에 맞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참석자들은 등교하는 학생들과 따뜻한 눈인사를 나누고, 학교폭력·학생도박 예방 수칙이 담긴 홍보 물품을 전달하는 '등굣길 하이파이브' 활동을 통해 서로를 격려하고 소통했다.
이어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현장 공감 설문조사'도 실시됐다. 학교폭력 및 학생도박 예방을 위해 가장 필요한 대책을 학생들이 직접 선택하며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전했다.
학생들은 학교폭력 방관자가 아닌 '학생방어자'로서 서로를 지켜주겠다고 약속하며, 스스로 건강한 학교 문화를 만들어가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한양수 교육장은 "학교폭력 및 학생도박 예방은 교육공동체 모두가 책임감을 갖고 살펴야 할 일"이라며, "학생들이 안심하고 꿈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성남교육지원청은 올해를 '학교폭력·학생도박 예방 총력의 해'로 정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모든 교육적 역량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성남교육지원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