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의회는 1월 30일(화) 제251회 삼척시의회(임시회) 제6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5개 부서(재난안전과, 농정과, 축산과, 산림과, 도시과)에 대해 ‘2024년도 시정 주요 업무계획 보고’를 실시하였다.
[제6차 본회의 주요 내용]
□ 권정복 의원
- 농업인 시책에 대해 평가를 실시하여, 결과에 기반한 시책 발굴 및 개선을 주문.
- 일반농산어촌 개발사업 활성화를 위하여 체험프로그램 개발과 적극적인 홍보에 노력 바람.
□ 이광우 의원
- 농가 고령화에 따른 노동력 부족 해결을 위해 추진 중인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의 지원 근거를 조례 개정을 통해 마련할 것을 주문.
- 농촌인력 부족 문제 해소 및 농촌경제 활성화를 위해 차별화된 지원책 마련을 주문.
- 근덕 재동 일대 침수예방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주문.
□ 김희창 의원
- 화재 시 신속한 대피 및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고층 건물, 다중이용시설 등에 화재대피용 방연마스크 지원 사업을 적극 검토 주문.
- 농지의 취득심사 강화로 인해 농지 소유주에 대한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융통성 있는 운영을 주문.
□ 양희전 의원
- 안정적인 축산 경영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역별 공동퇴비사를 조성하는 방안 검토 주문.
□ 김원학 의원
-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안전에 취약한 장소를 진단하고 범죄예방 환경설계 방식을 적용한 사업을 점차 확대할 것을 주문.
□ 정연철 의원
- 상습침수지역에 대해 선제적으로 순찰 및 점검하여 피해발생 최소화 노력 주문.
□ 김재구 의원
- 농촌 관광 진흥을 통한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농촌체험휴양마을 및 농어촌민박 활성화 방안 마련 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