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의회(의장: 정정순)는 1월 29일(월) 제251회 삼척시의회(임시회) 제5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5개 부서(사회복지과, 민원과, 평생교육과, 체육과, 도민체전준비단)에 대해 ‘2024년도 시정 주요 업무계획 보고’를 실시하였다.
[제5차 본회의 주요 내용]
□ 권정복 의원
- 보조금 관련 행정절차 및 정산에 어려움을 겪는 일부 단체들에 대해 보조금 교육 실시를 주문.
- 노인 복지업무가 쾌적한 환경에서 효율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시니어클럽 및 노인복지관 시설 개선 주문.
□ 김희창 의원
-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의 안전 및 근로환경 개선을 위해 유급휴가제 도입을 검토 주문.
□ 정연철 의원
- 연료비 부담, 이용 인원 저조 등의 이유로 경로당이 미운영되는 경우가 잦으니, 경로당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고 다양한 경로당 프로그램 개설을 위해 지원 확대 주문.
- 양성평등 문화 확산과 여성의 활발한 사회참여를 유도할 수 있도록 양성평등사업 확대 주문.
□ 김재구 의원
- 교통지도 노인일자리 사업을 유동량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특히 학생 등·하교 시간대에는 공백이 없도록 주문.
-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사업에 관내 경로당이 많이 포함될 수 있도록 노력 주문.
- 장애인의 자립과 사회참여 활동 기회를 제공하는 장애인 일자리 예산을 확충하여 사업 확대 주문.
□ 이광우 의원
- 복합노인복지관 신축에 따라, 현 노인복지관의 효율적인 활용안을 다각도로 모색 주문.
- 시설이 매우 열악한 경로당에 대해 시설 개선을 주문.
□ 김원학 의원
-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에 대해 혹한기, 혹서기 안전 대책을 마련하고, 특히 휴식 시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인근 시설을 활용할 수 있도록 협조 주문.
- 다자녀 기준이 완화되는 추세에 맞춰, 다자녀가구 지원 정책을 발굴 및 확대할 것을 주문.
- 지역 형평성을 위해 근덕면 일대에 노인복지관 추가 설치를 검토 주문.
□ 양희전 의원
- 양성평등기금이 여성복지 및 권익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사용되어, 향후 여성친화도시 재지정에도 어려움이 없도록 추진 주문.
- 여성친화 정책 추진에 민관 가교역할을 하는 시민참여단이 더욱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 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