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의회(의장: 정정순)는 1월 26일(금) 제251회 삼척시의회(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4개 부서(총무과, 세무과, 회계과, 복지정책과)에 대해 ‘2024년도 시정 주요 업무계획 보고’를 실시하였다.
[제4차 본회의 주요 내용]
□ 이광우 의원
- 주민열린대화마당 운영 시 지역별로 초청 인사 범위가 상이하니, 초청 인사기준을 마련할 것을 주문.
□ 김원학 의원
- 고향사랑기부제의 우수사례 접목을 위해 견학을 실시하고, 지역 실정에 적합한 기금운용 계획을 수립하기 바람.
□ 양희전 의원
- 보조금 정산 시 요구 서류가 부서별로 상이하여 불편과 혼란을 초래하니 통일된 기준을 마련하여 배포할 것을 주문.
- 대학생 아르바이트를 통해 공직과 시정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도록 수행가능한 사무를 적절히 부여할 것을 주문.
- 세무조사 시 서면조사 확대, 세무조사 시기 선택권 부여 등 기업친화형 과세행정 추진 주문.
□ 정연철 의원
- 대학생 아르바이트 운영 시, 참여자들이 전공과 특기를 발휘할 수 있고 원거리 배치에 따른 불편이 없도록 근무부서 선정에 세심히 신경 쓸 것을 주문.
- 보조금 지원 시 형평성, 공정성, 투명성의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집행 및 정산 관리감독에 철저 주문.
□ 김희창 의원
- 공직자 사기 저하 방지를 위해 원거리 근무자에 대한 출·퇴근유류비 지급 검토 및 적기 순환보직 인사를 주문.
□ 김재구 의원
- 체납 세금 징수 시 고액상습체납자에 대한 강력한 체납 징수를 추진하고, 동시에 사회적 약자에 대해 배려하는 공정한 지방세 징수 제도 운영 주문.
- 행정서비스 제공에 지장이 없도록 장애 발생 PC에 대해 철저하게 확인 후 조치 주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