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증포동 중심 자살예방 유관기관 대책회의 개최

  • 등록 2026.02.27 12:5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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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 협력 기반 생명안전망 점검 및 대응체계 강화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이천시는 2월 26일 이천시보건소 3층 대회의실에서 자살고위험시기에 지역 내 자살위험 증가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증포동을 중심으로 자살예방 유관기관 관계자들을 초청하여 ‘자살예방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역 내 자살 고위험 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고, 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여 촘촘한 생명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위기 대상자 조기 발굴, 신속한 연계 및 사후관리 체계 전반에 대한 점검과 기관별 역할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을 비롯해 경찰서, 소방서, 시설관리공단, 이천시약사회, 경기도의료원 이천병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노인종합복지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가정성상담소, 서민금융지원센터, 증포동 통장단협의회, 새마을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자유총연맹, 방위협의회, 참소망재가복지센터, 보은재가복지센터, 센트럴푸르지오아파트 및 안흥주공아파트 관리사무소, 이천시청 홍보담당관·공원녹지과·복지정책과, 증포동행정복지센터 등 민·관 다양한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자살 고위험군 조기발굴 및 대응 방안 ▲기관 간 정보공유 및 연계체계 강화 ▲지역 특성에 맞는 예방사업 추진 ▲위기 상황 발생 시 공동 대응체계 구축 등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천시는 이번 회의를 계기로 지역사회 내 생명존중문화 확산과 함께, 위기 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또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협력회의를 통해 자살예방 정책의 실효성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

 

이천시 관계자는 “자살예방은 특정 기관만의 역할이 아닌 지역사회 전체가 함께 책임져야 할 과제”라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촘촘한 지역사회 생명안전망을 구축해 시민의 생명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신유철기자 nbu9898@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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