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내 주머니 속 생명카드‘119 안심콜’까지 한 번에

  • 등록 2026.02.19 11: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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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뇌혈관질환 응급상황 대비 ‘안전신분증’ 발급 및 ‘119안심콜’ 등록 추진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통영시는 심뇌혈관질환자의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안전신분증 발급과 119 안심콜 등록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심근경색은 2시간 이내, 뇌졸중은 3시간 이내 병원 이송이 이루어져야 사망률을 낮출 수 있어 구급대원의 신속한 환자 상태 파악이 핵심이다.

 

통영시보건소는 2020년부터 심뇌혈관질환자를 대상으로 개인별 질병 정보가 기록된 안전신분증을 발급해 현재까지 총 468명이 이 서비스를 이용했다.

 

안전신분증에는 환자의 주요 병력과 건강 특이사항이 기재돼 있어, 환자가 의식을 잃거나 의사표현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구급대원이 즉시 환자 상태를 파악하고 맞춤형 응급처치를 시행할 수 있다.

 

또한 안전신분증 발급과 동시에 '119안심콜' 등록 서비스를 제공해 소방당국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했다. 안전신분증은 현장에서 환자 정보를 제공하고, 119안심콜은 신고 단계부터 119 상황실에 환자 정보를 전송해 더욱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보건소 2층 통합건강관리실에서 상담 및 동의서 작성 후 안전신분증 발급 및 119 안심콜 등록을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통영시 보건소 통합건강관리실로 문의하면 된다.

 

차현수 보건소장은 “심뇌혈관질환은 몇 분, 몇 초가 생사를 좌우하는 만큼, 안전신분증과 119 안심콜 동시 등록 서비스를 통해 소중한 골든타임을 최대한 확보하겠다”며 “시민 모두가 언제 어디서든 안심할 수 있는 촘촘한 응급의료 안전망 구축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통영시]

신유철기자 nbu9898@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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