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근골격계 부담 작업 유해요인 조사 본격 추진

  • 등록 2026.02.13 12:30:59
크게보기

반복 작업, 무거운 물건 취급 등 직업성 질환 예방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강화군은 근로자의 안전과 건강을 보호하고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근골격계 부담 작업 유해 요인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근골격계 부담 작업을 수행하는 근로자를 대상으로 3년마다 실시 하도록 규정된 법정 조사로, 2023년에 이어 진행되는 정기조사이다.

 

근골격계질환은 반복적인 작업, 부적절한 작업 자세, 무거운 물건 취급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대표적인 직업성 질환으로, 초기 관리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만성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어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강화군은 근로자의 실제 작업환경과 신체 부담 요인을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실효성 있는 개선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이번 조사를 추진한다.

 

조사 대상은 강화군 소속 사업장 중 근골격계 부담 작업을 수행하는 근로자이며, 전문 조사기관에 의뢰해 객관성과 전문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주요 조사 내용은 ▲근골격계 부담 작업 실태 조사 ▲근로자 증상 설문조사 ▲작업장 현장 조사 ▲작업 조건 및 작업 자세 분석 ▲근골격계질환 유해요인 파악 ▲예방 및 관리 대책 제시 등이다.

 

특히 근로자 증상 조사표를 활용한 설문조사를 통해 실제 현장에서 느끼는 신체적 부담과 불편 사항을 면밀하게 파악하고, 현장 조사 및 면담을 병행해 조사 결과의 신뢰도를 높일 예정이다.

 

강화군은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근골격계 부담이 큰 작업 공정에 대해 작업 방법 개선, 작업 환경 정비, 보호구 및 보조기구 활용, 작업자 교육 강화 등 실질적인 개선 조치를 단계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근로자의 신체 부담을 줄이고, 산업재해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한다는 계획으로, 조사 이후에도 지속적인 점검과 사후관리를 통해 개선 조치가 현장에 정착될 수 있도록 관리할 예정이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근골격계질환은 근로자의 삶의 질과 직결되는 문제인 만큼, 예방 중심의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유해요인 조사를 통해 근로자가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화군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안전관리 체계 구축, 작업환경 개선, 근로자 안전 교육 강화 등 다양한 안전·보건 정책을 추진하며 ‘사고 없는 일터, 안전한 강화군’ 실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뉴스출처 : 인천 강화군]

신유철기자 nbu9898@nate.com
Copyright @한방통신사 Corp. All rights reserved.

주소 : 서울시 종로구 김상옥로 17,206호(연지동,대호빌딩) 등록번호: 서울,아04122 | 등록일 : 2017-12-21 | 발행인 : 신유철 | 편집인 : 신유철 | 전화번호 : 02-766-1301 성남시자 :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성남대로 1262(동신타워 3층) 전화번호 031-754-1601 호남지사 : 광주광역시 광산구 송정동 라인1차 APT(101동 104호) 전화번호 062-944-6437 강원지사 : 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정상로 90 상가 204호 전화번호 033-572-0369 충남지사 : 대전광역시 동구 대전로 646 효동현대아파트 전화번호 010-5588-2993 제주지사 :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일주서로 2419-1(모슬포 행운주유소 옆) 전화번호 064-792-5556 Copyright @한방통신사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