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025년 12월 14일 (일) 2시30분 가족행복코칭센터 송년회 및 한국시니어행복코칭협회 10주년 행사가 나우리아트센터에서 회원과 내빈들이 50여명 함께 참석하였다.

가족행복코칭센터의 임명희센터장은 회원들께서 마음과 마음이 서로 연결되어 격려와 지지로 함께 성장해온 10주년에 대한 축사를 하였다.
이어서 본 교육기관의 연혁을 발표했다.
한국가족심리연구소를 2010년에 개원하여 연구원 5명으로 시작하여 활동하다가, 2015년 발촉한 한국시니어행복코칭협회의 10년 동안의 성장과 발전에 대한 연혁을 발표하였다.

가족행복코칭센터 산하의 한국시니어행복코칭 강사회(특별회원 모임) 이명자 회장은 가족 행복과 노년기에 필요한 교육인 웰다잉. 치매 예방 및 노후 설계등 강사를 파견하는 일을 하는데 앞으로 승승 장구하길 바라며 강사회원들이 직접준비한 도시락을 맛있게 드시라고 인사를 했다.
이어서 10주년 기념으로 회원들간에 서로 협동하며 성장에 온 협회에 의미를 두고 도종환 시인의 "담쟁이" 를 직접 낭송했다.
오늘 행사 분위기에 맞는 꽃장식을 해주신 노정화강사는 플로리스트로 30년간 활동했고, "한국시니어행복코칭협회 강사자격 취득후 성장하도록 항상 이끌어 주시고 친밀감있는 이 단체가 좋았고 감사했다".고 참석 소감을 나눴다.
강정희강사는 협회 행사나 모임에 참석하면 자동으로 성장하는것 같아 좋았다고 했다.

대한치매협회 조범훈대표도 한국시니어행복코칭협회와 MOU 협력기관으로 같은 목적을 가지고 함께할 수있어 감사하고 행복하다고 했다.
안광금 부회장님과 이승원이사님은 듀엣 사회자로서 레크레이션까지 아주 멋지고 매끄럽게 진행을 했다.
특강 강사로 초빙된 이요셉박사님은 한국최초의 웃음연구자로서 25년간 웃음 치료를 해오셨다고 한다.
"웃음 행복"주제로 진행된 특강은
"우리는 매일 크리스마스이다" 로 시작하였다.
사랑과 인정받고 싶을 만큼의 박수를 함께 참석자들과 주고 받았다. "6천명을 강의할때는 쉬우나 1대 1로 웃음치료 강의할때 와는. 다르다"라고 했다.
우리는 기분이 좋으면 행복이다.
1,기립박수
이세상은 미친 사람에 의해 움직인다.
2,행복은 천지 삐깔,
널려있다.
11.6초이상 웃을때 효과가 있다.
3,옆사람과 손뼉 부딪치면서
진짜웃음은 서로 얼싸 안는것이다.
즉 안아주기,얼을 싸 안는 것이다.
나는 내가 아무조건 없이 참 좋습니다.
자신을 얼싸안기하고 남을 얼싸안기도 하면서 웃는것이 행복이다.
10주년 기념으로 소고와 나팔로 2026년 행운을 멋지게 연주해 주었다.

하모니카 연주한 김소영 회원은 "모란이 동백,도라지 타령, 그리고 창으로는 진도아리랑를 부른 김선자회원도 추임새를 함께하게 하며 멋진 솜씨를 뽐냈다.

5인의 시니어패션쇼로 워킹을 보여준 이기원,김선자,이임경,황애심 회원과 이명자 회장님은 아름다운
자태로 관객들을 즐겁게 했다.

4인의 라틴댄스를 선보인 강찬규.안상우 댄서와 파트너 안광금부회장과 임명희회장의 라틴댄스 차차차 공연도 감동이였다.
드레스코드를 그린과 레드로 어울리게 입고 온 남편들의 듀엣곡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를 멋지게 불러서 가족의 행복을 듬뿍 나누는 시간이였다.

섹소폰과 클라리넷을 연주해주신 김영관 원장님의 베싸메무쵸, 서울의 밤,그 겨울의 찻집,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베스트 드레서로 뽑인 유찬선,유한복,이미옥 회원과 김혜자총무 4인의 워킹도 우리를 즐겁게해 주었다.
가족행복코칭센터송년회와 ,한국시니어행복코칭협회 10주년 행사에 참석해주신 모든분들과 준비해주신 모든 회원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말로 임명희 회장은 마무리 하였다.

- 25년간 웃음 강의해온 한국웃음연구소 오른쪽부터 이요셉 소장,이소장 사모님,김동현기자
한방통신사 김동현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