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좌로부터 홍태표 장로, 김기선 장로, 이용식 안수집사,신동섭목사,박기은 장로
지난 11월 9일 (일) 11시 광명시 철산동에 위치한 광천교회에서 코미디언 데뷔한지 50주년이 된 "뽀뽀뽀" 뽀식이 이용식 탤런트를 초청하는 잔치를 열었다.
이용식씨는 "광명시 홍보대사를 4년간 했으면 광명동굴 개발 당시 2016년에 광명동굴에서 영화도 찍었으며 딸의 첼로 연주에 맞춰 노래도 했던 곳이라 광명은 남다르게 애정이 있는곳이다." 라고 하였다.
본기자도 그때 공연 현장인 광명동굴에 함께 있었기에 이용식씨와 기념 사진도 찍었던 기억이 선명하다.

- 1981년 1월25일 개척한지 44년된 시온찬양대에서 노래하는 젊은 청년들
이용식씨는 "44년된 광천 교회(신동섭목사)를 들어올때 첫인상은 젊은 교회이며 빛날광, 광천수처럼 앞으로 잘될것 같고 항상 웃는 얼굴을 하고있는 신동섭 목사님은 지금도 웃고 계신다." 면서 웃음으로 시작을 하였다.

- 대구 동구 도학동 팔공산 갓바위에 수능 합격을 위해 많이 기도하러 올라갔지만 우리는 성전에서 기도할수 있으니 얼마나 좋냐고 하시면서 축도해주시는 신동섭 목사
종로구 평창동에 위치한 연예인교회(하용조목사가 전도사시절)에서 구봉서장로,신용균장로,고은아권사,박귀석목사,이용식 등 4명으로 시작할때부터 다녔다. 지금은 일반인들도 오게하기위해 예능교회(예수님의 능력)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이교회 안수집사로 교회 입구에서 안내를 서면서 교인들의 얼굴을 보면 밝고 맑고 신나는 표정은 30%, 나머지 70% 분들은 고민이 있는 모습이다.

- 광명시 홍보대사출신이자 데뷔한지 50년된 이용식 탤런트씨의 강연 모습
이용식씨가 19k 감량을 한 본인의 몸무게를 문제로 내자 젊은 남자 청년이 65Kg 이라고 하자 정답이라면서 웃음과 선물을 건냈다. 그리고 "탤런트 1기 공채때 11명/1400명에 뽑혔다. 8년 반만에 얻은 딸 외동딸 이수민과 사위
뮤지컬배우 원혁의 결혼을 반대하였지만 어머니 김영희 권사와 가족들의 기도로 승락하게 되었다.
또 "감동적인 장면은 심근경색으로 쓰러져서 5분만 늦었어도 위급한 상황에서 응급실앞에서 6살된 딸 수민이의 기도하는 모습이 천사의 모습으로 보였다." 면서 "하나님이 날 지켜주는구나!".라는 장면을 이야기할때 눈시울이 붉어졌다.
"그이후 빠르게 완치되었다." 면서 "기도의 힘"을 강조 하였다. "오늘 처음 오신분들은 축복받은 분들이다. 천국에 같이 가자고 손잡고 나온분들이 계시기 때문에 감사하고 고마운분들이다." "저와 저희 가족들을 TV에서 볼때마다 건강을 위해 기도해주시고 저도 여러분들을 위해 기도하겠다" 면서 인사로 마무리했다.
또 "주님이 주신 가정과 집,아내가 성경도 가르쳐주고 감사할것들이 많다." 면서 "이교회 음향이 너무 좋아 노래 한곡하고 싶다" 면서 남진선배의 "둥지"로 참석한 많은 이들에게 기쁨과 감동을 선물하였다.

- 이용식 탤런트와 초청자들과 함께 기념 사진 촬영
이번에 처음 나온 최씨는 "광명시 시민기자로 활동했으며 촬영감독으로 봉사를 하고있는데 유명한 탤런트를 이렇게 가까이 볼수있어 너무 좋았고 음향과 맛있는 식사 대접과 젊은 청년들의 맑은 기운을 느끼고 갔다고 하면서 청년들이 설거지 봉사를 하는 모습은 아주 신선한 충격이였다." 고 소감을 전했다.
한방통신사 김동현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