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홍성군은 9월 24일부터 10월 3일까지 홍성가족어울림센터 ‘2025년 하반기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주말 강좌를 확대하고, 영유아를 위한 신규 과정을 개설해 지역 주민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하반기 과정은 홍성군에 주민등록을 둔 군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탁구 배우기 ▲동화 마음 공예 ▲포포아트앤플레이 ▲어울림 베이킹 ▲다함께 베이킹 등 5개 강좌가 운영된다.
특히 주말에도 참여할 수 있도록 강좌 시간을 배치해 바쁜 평일 일정을 고려한 가족들의 편의를 높였다.
또 영유아 가정이 늘어난 추세를 반영해 ‘포포아트앤플레이’ 등 신규 프로그램을 마련, 어린 자녀를 둔 가족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신청은 홍성가족어울림센터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다.
1인 1강좌 원칙이나 일부 중복 신청이 가능하며, 수강료는 무료다. 다만 재료비·교재비는 수강생이 부담해야 한다.
박미성 가정행복과장은 “주민들의 다양한 생활 패턴을 고려해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홍성가족어울림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전화로 하면 된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홍성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