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부산아이파크와 함께 '전국체전 디(D)-50일 기념 홍보 행사' 개최!

  • 등록 2025.09.02 08: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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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19:00 구덕운동장에서 부산아이파크와 수원삼성블루윙즈 공식 경기에 맞춰 '디(D)-50일 기념 홍보 행사' 개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부산시는 오는 9월 6일 오후 7시 구덕운동장에서 열리는 케이(K) 리그 2 부산아이파크와 수원삼성블루윙즈의 공식 경기에 맞춰 '2025년 전국(장애인)체전 부산 개최 디(D)-50일 기념 홍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5년 만에 부산에서 열리는 전국체전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성공적인 개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디(D)-50일 기념 홍보 행사는 부산아이파크 구단과 협업해 프로스포츠 팬과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경기 전 시축 행사를 통해 전국체전의 시작을 알리고 ▲현장 홍보관 운영을 통해 체전 정보를 시민이 알기 쉽게 전달한다.

 

또한 ▲부산을 대표하는 상징물인 전국체전 공식 마스코트 ‘부기’ 에어바운스가 설치돼 관중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기념 촬영 구역(포토존)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아울러, ▲경기장 내 엘이디(LED) 전광판 및 광고 보드를 활용해 전국체전 홍보 영상을 상영해 현장을 찾은 관중들에게 전국체전의 열기를 생생히 전달하며 ▲부산아이파크 공식 누리집 및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한 홍보도 함께 진행된다.

 

이날 시축에는 2024년 경남 전국체전에서 3관왕을 차지한 역도 간판스타 김수현 선수가 나서 전국체전 성공 개최를 기원하고, 부산 체육의 자부심을 드높일 예정이다.

 

중간 휴식 시간(하프타임)에는 부산아이파크 구단 초청으로 가수 '순순희'가 무대에 올라 축하 공연을 펼치며, 관중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 밖에도 현장에서 홍보 전단과 홍보 물품을 통해 시민들에게 전국체전의 의미와 준비 상황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한편, 25년 만에 부산에서 개최되는 ▲제106회 전국체전은 10월 17일부터 23일까지 전국 17개 시도 선수단과 해외 동포 선수 등 3만여 명이 참가해 50개 종목에서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전국 장애인체전은 10월 31일부터 11월 5일까지 6일간 31개 종목에 선수 등 1만여 명이 참가한다.

 

손태욱 시 체육국장은 “전국체전이 50여 일도 남지 않은 만큼 시민들의 관심과 응원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라며 “4대 프로스포츠 구단을 보유한 부산에서 프로축구와 연계한 이번 디(D)-50일 행사가 체전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시민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체전 분위기를 만들어 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신유철기자 nbu9898@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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