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핑크 아트 페어 서울 2025 여름 미술 전시회'가 JW 메리어트호텔 16층에서 7월 18일(금)부터 20일(일)까지 3일간 20여갤러리와 함께 개최

  • 등록 2025.07.19 21:2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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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5년 7월 18일(금) 5시 강남고속버스터미널역 7번출구에서 10분거리에 있는 JW 메리어트호텔 16층 개막식이 열렸다.


20여개의 갤러리 작품 500여점을 2시간동안 관람후 인터뷰를 하였다.

 


1)일본에서 배운 노른자로 물감을 섞어서 그리는 템페라(Tempera on oil)와 르네상스 기법을 선보인 시원상화가의 그림은 정교한 미술 효과와 장기간 보관이 가능한 그림이다.


2)유네마그리트 기법으로 그린 박종화 작가는 비둘기가 얼굴을 가리는 그림이 본인이라고 하였다.


3)갤러리 H의 조수미 대표는 국제저작권협회 파리 작가 등록 한국인 31번째 작가인 박엘(Park L)작가의 '빛의 그림' 작품을 친절하게 설명해주었다.


이 작품은 설명을 들어야만 작가의 작품 의도인 그림 속에 하트 모양을 발견할 수 있다. '빛의 작품(The song of the light_mixed Media_2024)'는 누구에게는 축제,발차기,학생에게는 더하기와 빼기로 보이기도 하고 때로는 십자가로 보이기도 한다.


금가루와 진주가루와 흙가루를 섞어서 그림 중간에 하트 모양이 보이게하였다. 삼성 비스포크 아트에디션 박엘(Park L)작가의 작품 앞에서 멋진 포즈를 남겼다.


4)아이들과 물에서 노는 귀여운 동물 그림으로 유명한 이경훈작가는 동그란 캔퍼스에 단순한 인물의 표정을 재미있게 표현하였다.


5)왕관을 상징하는 그림을 그리는
김수영작가는 여왕을 모티브로 이상형을 표현했고 왕관위에 각자의 직업을 나타내는 상징을 표현했다. 파리 출신 Bruno Massa 갤러리 관장님과 그림속 여왕과 왕자처럼 사진을 남겼다. 오래보관하라는 의미로 카드보다 더 두꺼운 명함이 참 인상적이였다.


6)여성들이 선호하는 나만의 브릿찌 작품을 전시한 한희숙작가의 작품은 소중한 분들에게 선물하기 좋아 보였다.


7)상상의 나라로 여행을 떠날때 타는 빨간 버스를 그린 허필석작가의 그림은 외국 어딘가를 함께 떠나고 싶은 여행 충독이 저절로 생긴다.


8)물풀(WATER PLANTS)작가의 강한 물속 풍경 캐릭터 작품은 아이페드로 드로잉한 그림으로 동심과 호기심을 자아낸다.


9)AI작가 네오지오의 '달항아리' 그림은 액자 뒤에 잔잔한 조명이 들어온다. 어두운 거실에 잔잔한 빛에 비친 달항아리 그림은 신비로움을 느낄수있다.


10)김희정작가는 ('The world of Dots' ,2024)에서 꿈에 본 우주의 형상을 별자리와 인체와 실타래등으로 불교 철학인 '찰나의 순간'과 만다라등을 그림 속에 나타냈다.작품 옆에서 작은 기둥마다 섬세하게 표현한 점들을 보면 '일상에서 우주까지' 표현한 작가의 노력을 볼 수있다.


11)국립중앙박물관에 전시된 이정남작가의 도자기 그림은 광묵에 그림을 그린후 유약을 바른후 자개로 붙혔다.그림속에 용과 소나무는 궁중의 기복과 수호의 의미를 담고있다.


12)지오드아트 암석으로 만든 레진 작품
(The lightwithin 판넬 위 혼합재료,
수정원석,2024)을 만든 안현작가는 '자연의 빛은 보는 것만으로도 우리의 마음을 충만하게 해준다'고 하면서 보석처럼 환한 웃음으로 작품앞에서 인증샷을 남겼다.
http://www.instagram.com/RESINA_ARTSTUDIO


13)혜미작가의 업사이클(Up-cycle collage eco print on canvas 'Surfing' 2022) 작품은 본인이 사용한 항공 티켓과 물감 포장지등 버려진 것들을 예술로 한단계로 업그레이드(승화)해서 만든 작품들과 함께 멸종위기 동물를 소재로한 작품을 들고 따스한 미소를 남겼다. '지속가능한 지구 환경과 멸종위기동물 보호'를 주제로한 5시간동안 인터뷰한 기사도 나왔다.


<혜미작가 인터뷰 기사>
동물 뉴스에 가슴 아파하는 너, 혹시 성게별에서 왔니? - 뉴스펭귄
- https://naver.me/FfeZFHfG

 

제16회 핑크 아트 페어 서울 2025 여름
7.18(금)~20(일)까지 3일간의 호텔에서 열리는 미술 전시회로 시원한 여름 휴가오셔서 멋진 그림으로 핑크빛 사랑을 고백을 해보는 어떠신가요!

 

한방통신사 김동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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