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시민 체감형 교통환경 개선 박차…정인화 시장 직접 현장 점검

  • 등록 2025.06.24 17:5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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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광양시, 도로 현장 집중 점검

한방통신사 김성의기자 |

 

 

광양시가 시민 중심의 교통환경 개선을 위해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지난 23일, '현장 소통의 날'을 맞아 광양항 배후도로 확포장 등 주요 도로 현장 5곳을 직접 점검했습니다.


시청 후문 일대 주정차 문제부터 광양항 주변 교통 정체 해소, 도심 내 회전교차로 설치까지,  이번 점검은 시민 안전과 생활 불편 해소를 위한 실질적인 해법을 찾기 위한 자리였습니다.


정인화 시장은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일은 시의 가장 기본적인 책무”라며 “누구나 안심하고 머물 수 있는 안전한 도시 광양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광양시는 앞으로도 매월 ‘현장 소통의 날’을 운영해 시민과 더 가까이에서 현장을 챙긴다는 방침입니다.

 

[출처: 광양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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