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의회(의장: 권정복)는 2월 7일(금) 제260회 삼척시의회(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5개 부서(민원과, 문화예술과, 관광정책과, 관광개발과, 삼척관광문화재단)에 대해 ‘2025년도 시정 주요 업무계획 보고’를 실시하였다.
[제4차 본회의 주요 내용]
□ 이광우 의원
- 금년 여름에 덕산해수욕장이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시에서 적극 개입하여 관리할 것과 마을관리 휴양지의 화장실 등 다중이용 시설의 환경 정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
□ 김원학 의원
- 폐광지역의 특성을 살린 관광상품과 연계한 마케팅을 통해 실질적인 관광산업 육성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주문.
□ 정연철 의원
- 재산권 및 경계분쟁이 예상되는 지역에 지적 재조사를 우선적으로 실시할 것과 경계분쟁 해소와 토지 이용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하는데 최선을 다해줄 것을 주문.
□ 김희창 의원
- 삼척의 브랜드가치 상승과 관광 활성화를 위해 국가지질공원 인증을 신속히 받을 수 있도록 추진할 것과 더불어 유네스코 지정 지질공원이 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줄 것을 주문.
□ 정정순 의원
- 도로명 사업 추진 시 주소 정보의 사각지대가 없도록 유관기관과 업무협조를 통하여 주소판·번호판 설치를 점진적으로 더 늘리고 유지보수에도 최선을 다해줄 것을 주문.
□ 김재구 의원
- 삼척 케이브파크178이 삼척 천만 관광객 유치의 단초가 될 수 있도록 주민 역량 강화 용역 및 준비에 최선을 다해줄 것과 쏠비치와 연계하여 관광객들을 이사부 사자공원으로 유도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주문.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