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강원특별자치도당 청년위원회는 2025년 1월 16일 <내란수괴 윤석열 체포는 민주주의 회복의 시작입니다.>라는 성명을 발표하였다.
다음은 성명서 내용이다.
내란수괴 윤석열 체포는 민주주의 회복의 시작입니다.
2025년 1월 15일, 내란을 주도한 윤석열이 공직자범죄수사처에 의해 체포되었습니다. 이는 민주주의를 파괴한 행위에 대한 단호한 심판이자 대한민국의 법치주의를 바로 세우는 역사적 출발점입니다.
더불어민주당 강원특별자치도당 청년위원회(위원장: 김양욱)는 이 사건에 대해 다음과 같은 입장을 밝힙니다.
첫째, 윤석열 체포는 국민과 청년들이 이룬 승리입니다.
윤석열은 헌법과 법률을 무시한 불법 계엄으로 민주주의의 근간을 파괴했습니다. 윤석열체포는 이러한 불법적 행태에 대한 단호한 심판이며, 추운 날씨에도 야광봉을 들고 거리로 나온 청년들과 국민이 함께 법치주의와 민주주의를 지켜낸 역사적인 사건입니다.
둘째, 청년 세대는 정의와 공정을 요구합니다.
윤석열의 계엄을 통한 내란은 단순히 과거의 문제가 아니라, 청년 세대의 미래를 위협하는 행위였습니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청년 세대는 더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설 것입니다.
셋째, 관련자들에게 엄중한 책임을 묻겠습니다.
윤석열의 불법적 행위를 묵인하고 동조한 정치인들은 도민과 국민 앞에 명확히 책임을 져야 합니다. 특히 강원특별자치도지사 김진태와 국민의힘 원내대표 권성동 등 윤석열의 방패막이가 된 정치인들은 도민과 국민에게 사죄하고 즉각 공직에서 물러나야 합니다.
2025년 1월 16일
더불어민주당 강원특별자치도당 청년위원회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