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청년회의소(박준섭 회장) 및 청년단체 오랩(최병영 대표)은 지난 22일 추석을 맞이하여 손수 구운 머핀 300개를 동행정복지센터 행복드림냉장고에 기탁하였다.
동해청년회의소 및 청년단체 오랩은 청년공간 열림(센터장 박지예)에서 베이킹 봉사활동을 신청한 청년 10여명과 함께 청년주간(9. 16. ~ 9. 22.)을 기념하여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평생학습관에 모여 늦은 시간까지 머핀제작 재능 기부 봉사활동을 하였다.
조훈석 복지과장은 “추석맞이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온정의 손길을 베풀어 주신 박준섭 회장(동해청년회의소)과 최병영 대표(청년단체 오랩), 청년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저소득 소외계층이 소외되지 않고 훈훈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