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 동해발전본부(최재훈 본부장)는 지난 4일 추석을 맞아 저소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백미 125포(5백만 원 상당)을 동해시(시장 심규언)에 기탁하였다.
㈜한국동서발전 동해발전본부(최재훈 본부장)는 발전소 주변 거주 학생을 대상으로 장학금 전달을 비롯한 다문화가정 예비 초등학생 책가방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벌이고 있다.
시는 기탁받은 물품을 10개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및 보훈단체, 동해시 통장협의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및 저소득 가구에 직접 방문 전달할 계획이다.
조훈석 복지과장은 “저소득 취약계층 세대가 소외됨 없이, 모두가 넉넉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후원해 주신 ㈜한국동서발전 동해본부에 감사드리며, 모두가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위기가구 발굴 및 저소득 가구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