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경찰청(청장 오문교)과충남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종원)는지난 7월 4일(목)과 5일(금)야간에 충남 전역에서 대규모 음주운전 단속 및 교통법규 위반행위 일제 단속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번 음주운전 등 법규위반 행위 총력 단속은 6월 25일(화)실시한 ‘도민 生命살리기’ 캠페인의 후속 조치 중 하나로, 교통·지역경찰,경찰관기동대, 기동순찰대 등 총 284명을 배치하여 충남 전역에서 실시했다.
그 결과, 음주운전만 4일(목)에 21건(당진서 5건, 고속도로순찰대 4건, 아산2건 등),5일(금)에 7건(아산서·동남서 각 2건 등)등 총 28건을 적발하는 등 총 112건*의 교통법규 위반행위를 적발하였다.
* 음주운전 28건(취소 14건, 정지 14건), 안전띠 미착용 등 교통법규 위반행위 84건
특히, 4일(목)에 천안TG, 당진TG에서는 고속도로순찰대 6명, 경찰관기동대45명 등 총 51명을 배치하여, 하이패스 차로를 포함한 고속도로 진출입로 양방향 전차로를 막고 집중단속하여 음주운전 4건(취소 1건,정지 3건)을 적발하였고, 5일(금)에 천안 쌍용지하차도에서는양방향 전 차로를 막고 집중단속하여 음주운전 1건(정지 1건) 및 안전띠 미착용 등 교통법규 위반행위 41건을 적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