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림면(면장 이영철)은 7월 28일 갈현1동(동장 고범석)을 초청하여 농촌 체험을 진행하였다.
2015년부터 인연을 이어온 강림면과 갈현1동은 올해 8월 26일 갈현1동에서 강림면 회다지 동아리 공연하고 지역특산품인 황태 판매 부스를 운영하여 결연의 정을 나눈 바가 있다.
이에 강림면은 갈현1동 김인용 주민자치회장과 고범석 동장, 권인경 구의원, 지역아동센터 교사와 학생 등 관계자들을 초청하여 부채 만들기 체험, 지역 특화작물인 산초 두부 시식, 황태덕장 견학과 루지 체험 등 다양한 체험을 함께 즐기는 행사를 진행하였다.
향후 강림면과 갈현1동은 10월에 있을 강림면 태종노구문화제에서 다시 만나 우정을 더 돈독히 할 예정이다.
이영철 강림면장은 “8년 가까이 이어져 온 강림면과 갈현1동의 인연이 계속 되었으면 하고, 더 많은 것들을 나눌 수 있도록 활발한 교류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