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와 삼척시공동체종합지원센터는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시군역량강화사업 완료 지구 사후관리를 위해 삼척시 근덕 중심지 복지회관 및 문화센터 활성화를 위한 주민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한다.
교육 대상은 근덕면 주민 20명이며, 주민들의 수요에 맞춰 주민들의 관심도가 높고 흥미가 있는 교육 위주의 수요 맞춤형 교육을 개설했으며, 9월 6일부터 10월 25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8회 교육으로 삼척시 근덕면 복지회관에서 진행된다.
근덕 중심지 활성화 주민교육은 자개 모빌, 하바리움 만들기 등의 공예체험과 가죽 핸드폰 가방 만들기 등 체험교육, 스칸디아모스 만들기 등 힐링원예로 구성되었으며, 참가자들이 강의 과정을 스스로 모니터링하여 자율적이고 주체적으로 참여하도록 하며 다중감각의 몰입식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삼척시공동체종합지원센터 관계자는 “근덕 중심지 주민교육이 주민들의 주도적인 참여와 역량 강화를 이끌어내고 나아가 자발적인 노력으로 근덕면 중심지 활성화 도모에 있어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