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인사문제로 구설수에 오르는 박승원 광명시장
계속 인사문제로 구설수에 오르는 박승원 광명시장
  • 한국방송뉴스통신사
  • 승인 2019.02.08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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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기획관 인사에 이어 체육관계자 인사도 잡음

지난번 홍보기획관 인사로 물의를 빚었던 박승원 광명시장이 최근 또다시 각급 단체 임원들을 임명하는 과정에서 광명시와 무관하고 전문성이 결여된 인물들로 자리를 채워 비선실세들이 판을 치는 인사를 단행하고 있다는 비난을 사고 있습니다.

광명시 일부 직원들과 시민단체들에 따르면, 박승원 광명시장은 최근 광명시 체육회 와 장애인 체육회 및 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을 임명했으나 체육동호인들은 “체육회가 무엇을 하는지 모를 정도로 모호한 단체로 변질되고 있다”며 불만을 표출하고 있습니다.

시청직원들과 시민단체들은 “지난번 홍보기획관 인사로 물의를 빚은 광명시가 이번에는 체육회 인사까지 잡음이 번지고 있다”며 “지난번 인사에도 비서실장이 관여했다는 소문이 파다했는데 이번에도 비서실장과 정책보좌관이 개입했다”라는 말이 나오고 있어 뒤숭숭한 분위기입니다.

특히 박시장과 친분이 있다는 이들은 대부분 조직의 전문성이나 실력보다는 과거 박시장과 함께 시민단체를 운영하면서 활동하던 외부 인물들로 알려져 박시장이 인물 선정 시 지역인재를 발굴하는 능력이나 인맥이 없거나 벌써부터 향후 재선을 위한 친위대로 주변 울타리를 만드는 것이 아니냐는 의구심마저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박시장이 계속해서 능력보다는 자기인맥중심의 인사들로 시 관련 직원이나 단체들에 채우는 식의 시행착오적인 인사를 계속한다면 민선시장인 박시장의 향후 행보에도 큰 걸림돌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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