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을 우롱하는 박근혜사면론 더이상 거론 말라
국민을 우롱하는 박근혜사면론 더이상 거론 말라
  • 박상태 기자
  • 승인 2019.02.08 15:2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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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정의당 윤소하 의원 발표!!
정의당 윤소하 의원(한국방송뉴스통신사)
정의당 윤소하 의원(한국방송뉴스통신사)

자유한국당의 당권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황교안, 홍준표, 안상수, 김진태 의원 등 일부 당권 주자들이 박근혜 사면론을 들고 나오는 것에 대해 정의당 윤소하 의원이 강력히 비판했다. 국정 농단의 주범 최순실 사태로 사상 초유의 대통령 탄핵을 받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재판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자유한국당의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권에 도전하는 주자들이 박근혜 사면론을 외치고 있다.
아직 재판 절차도 종료되지 않은 시점에서 박근혜 사면론을 들고 나온 것은 탄핵정국으로 실망한 국민들에게 역풍을 맞을 수도 있는 것으로 풀이되고 있는 가운데, 친박의 표심을 끌어안기 위해 박근혜 사면론을 거론하는 일부 당권 주자들의 발언이 당내외로 논란을 증폭시키고 있다.

정의당 윤소하 의원은 오늘 정론관 발표를 통해 “박근혜 사면론을 외치는 자유한국당 당권 주자들의 행태는 왜 이들이 적폐 세력인지 뚜렷이 보여준다. 재벌들을 압박해 후원금을 뜯어내고, 그 후원금을 매개로 재벌들과 사적 이익을 주고받았으며, 국정원 특수활동비를 개인 쌈짓돈으로 사용해 국고를 손실시킨 장본인이 박근혜 전 대통령이다

국내 재산을 해외로 빼돌리고, 문화예술인들에 대한 블랙리스트 작성 등으로 문화예술을 망가뜨리는 등 수많은 범죄를 저지른 일당들의 정점에 박근혜 전 대통령이 있었다.
한국당 대표 후보자들의 박근혜 사면 주장은 박근혜 주변에서 호가호위하며 전횡과 범죄를 일삼았던 최순실, 김기춘, 우병우 등 온갖 범죄자들도 사면하겠다는 것이며, 이재용을 비롯해 박근혜와 거래했던 재벌 총수들에게도 면죄부를 주겠다는 것이며, 이것은 한마디로 말한다면 바로 촛불항쟁에 대한 쿠데타 획책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며 이는 국민을 우롱하고 모욕하는 처사“ 라고 강력히 비판했다.

북한군의 5.18 개입을 주장하며 지만원 씨를 두둔하고, 손혜원 의원의 특검 조사를 빌미로 2월 국회를 발목 잡고 있는 자유한국당은 박근혜 사면론이나 말도 안 되는 정쟁으로 더 이상 국정을 파행으로 몰고 가서는 안되며 하루빨리 국정 정상화에 임하라고 촉구했다.

2.27 전당대회를 앞두고 다시 한번 친박과 비박의 논란에 휩싸인 자유한국당의 당권주자들이 전대 이후 얼어붙은 2월 정기국회 정상화를 위한 행보를 어떻게 취할지 향후 주목되는 가운데 자유한국당의 향방이 어디로 갈지 한 치 앞을 내다볼 수가 없는 형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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