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학생들 지원 사업 강화
경기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학생들 지원 사업 강화
  • 신유철 기자
  • 승인 2019.02.07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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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학교 밖 청소년 복지 지원과 도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내실화를 위해 올해 도비 21억 원을 포함하여 총 9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전했다.

이를 통해 민선 7기 ‘새로운 경기도’의 맞춤형 지원을 통해 그동안 이들이 느꼈던 상대적 소외감도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도는 먼저 경기도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의 기능 강화를 위해 인력을 기존 9명에서 12명으로 보강하고, 4월까지 센터를 확대 이전할 계획이다. 또한 진로 박람회를 확대하여 개최하고, 대학입시 설명회를 신규 사업으로 추진하여 내실화를 기할 방침이다.

이어 시군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의 기능 정비와 보강을 위해 11개 센터의 인력을 총 14명 증원하고, 근무인력을 단계적으로 정규직 전환 추진하여 센터 조직의 고용안정성을 높일 계획이다.

더불어 올해 2월부터 희망 시‧군(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시‧군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를 이용하는 청소년들에게 1일 1만 원 이내의 급식(도시락 등)을 제공하고, 월 6회 이상 센터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청소년에게는 10개월간 월 3만 원의 교통비도 지원한다.

또 사회 적응력 향상을 돕는 1:1 멘토-멘티 제도, 직업과 취업을 준비하는 자립준비교실과 정신건강 서비스가 필요한 학교 밖 청소년에게는 전문기관(청소년 상담복지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등)과 협력해 심리검사 및 전문상담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 밖에 도내 학교 밖 청소년의 다양한 문화활동도 지원한다. 자세한 문의는 ‘청소년전화 1388’ 또는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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