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초등 방과후강사 선발시 문제점논란, 개선 필요
전북 초등 방과후강사 선발시 문제점논란, 개선 필요
  • 조양덕 기자
  • 승인 2019.01.10 12: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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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교육청 전경
전라북도 교육청 전경

 

조양덕 전북본부장
조양덕 전북본부장

정부와 학교에서 방과 후 교사 수요와 지원을 강화하여 맞벌이 가정, 한 부모 가정, 다자녀 가정 등 경제적인 활동으로 학교에서 정상수업을 마친 후 자녀를 돌보기 어려워져 공백시간 동안 자녀를 안전하게 돌보고 교육을 담당할 방과 후 교실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늘리고 있는 추세다.

2019년 각급학교의 방과후 교사 선발이 완료되는 시점에 방과후 교사의 선발시 발생 되고 있는 몇가지 사항이 맘까페등 SNS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

첫째, 퇴직교장등 인척들이 방과후 업체를 개설하여 인맥으로 방과후 업체로 선정되는 경우와 교장, 교감이 퇴직후 교원자격으로 강사로 나서는 경우가 있어 기존 방과후강사들의 자리를 뺏고 있어 교직원 출신들의 욕심이 과하다는 내용이다.

둘째, 선발주기가 짧아 매해 12월부터 1월까지 반복되는 자격증서류와 첨부되는 서류 준비로 많은 시간을 허비한다고 한다, 각 학교마다 서류를 선발전 제출하게 하는 학교가 있고, 선발후 제출하는 학교가 있다고 한다. 또한, 학부모들에게 자체평가를 해서 강사점수제를 운영하는 학교가 일정점수 이상의 점수를 받은 강사라도 다시 선발시험에 응하게 하고 있다.

셋째, 방과후 교사의 채용시 점수화 하기위해 첨부하는 서류중 민간자격증 사본이 있는데, 평생교육원, 아카데미 등 많은 민간자격증 발급기관에서 어떤 교육을 받고 어떤 절차를 통해 자격증이 주어졌는지 모르는 민간자격증과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정상 발급된 것인지 2가지 서류 모두 다 확인 절차가 미흡하다고 한다. 현재 민간자격증 발급비는 10만원~100만원을 넘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비정상적 민간자격증을 남발하는 업체도 단속이 필요하고, 민간자격증 취득시 꼭 민간자격증정보서비스(https://www.pqi.or.kr/indexMain.do)을 통해 정상적인 자격증 유무를 확인하고 취득해야 할 것이다. 학교는 이에 대한 점검을 확인하는 절차를 거쳐야 할 것이다.

마지막으로 방과후 강사의 업무가 과중하다는 내용이다. 출근시간과 퇴근시간이 정해진 학교도 있고, 정하지 않은 학교도 있으나 학교행정실이나 학교코디네이터에 의해 요구되는 서류양식이 학교마다 달라 강사 본연의 업무인 강의보다 행정서류를 작성하는 시간이 많다는 것이다. 강사는 강의실에서 우선한다. 행정서류에서 벗어나게 하는 관리적인 개선이 필요하다.

일선학교에서 교사의 종류가 많아져서 인지 방과후 강사의 직위문제(자영업자인지, 근로자인지), 세금문제, 수강료 선납의 문제 등 다양한 문제들이 나오고 있다.

전북교육청의 현명한 조직관리와 개선이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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