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 한산한 기차역, 방역활동은 강화
코로나19 여파 한산한 기차역, 방역활동은 강화
  • 한방통신사
  • 승인 2020.10.02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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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 가운데 맞이한 추석 연휴 사흘째인 오늘, 수원역은 예년과 비교해 한산한 모습이다.

코로나19 방역 강화로 고향을 찾는 시민들이 줄어 열차 좌석에도 여유가 있었으나, 시간이 지나며 매진되는 열차가 늘어났다.

승객이 줄어든 반면, 방역활동은 보다 강화됐다.

한국철도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오는 4일까지 추석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지정했다.

열차 좌석은 창가만 예매가 가능하며, 입석은 발매되지 않는다. 승강장에 입장할 경우 반드시 체온측정과 손 소독을 해야 한다.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일행간에도 일정 간격을 두고 떨어져 앉아야 한다.

물과 같은 필수적인 경우가 아니라면 열차 내 취식이 불가하고, 대화도 자제해야 한다. 꼭 필요한 통화의 경우 객실 방 통로를 이용해야 한다.

방역당국은 코로나19로 인해 고향을 다녀오는 길이 번거롭지만, 추석 연휴 이후 안전한 일상으로 복귀하기 위해 방역수칙을 잘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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