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이병도 시의원, '포스트 코로나 시대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한 토론회’ 개최
서울시 이병도 시의원, '포스트 코로나 시대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한 토론회’ 개최
  • 이은지
  • 승인 2020.06.27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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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 시대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한 토론회'가 열리고 있다. (사진제공=서울시의회)
'포스트 코로나 시대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한 토론회'가 열리고 있다. (사진제공=서울시의회)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병도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은평2)은 지난 24일 오후 2시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유튜브를 통한 생중계로 진행되었으며, 서울시의회 신원철 의장과 보건복지위원회 김혜련 위원장을 비롯한 10여 명의 시의원이 참석했다.

 이날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선 김종진 한국노동사회연구소 선임연구위원은 고용 취약계층을 포함한 모든 소득 활동을 하는 사람에 대한 고용보험 적용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다음 발제자로 류명석 서울시복지재단 정책연구실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위험을 경제의 축소, 일상의 중단, 사회적 갈등으로 범주화하고,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한 복지정책의 전반적인 방향을 제시했다.

 마지막 발제를 맡은 세금수업의 저자 장제우 통계분석가는 사회안전망이 잘 구축되어있는 국가들과 우리나라의 남녀 고용률, 남녀 임금수준, 세금과 복지의 규모 등을 비교 분석하며 우리 사회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복지의 확대와 조세제도 개편이 필요함을 주장했다.

 주제발표가 끝난 후 국미애 서울시여성가족재단 연구위원, 양안나 서울시50플러스재단 정책연구센터장, 곽경인 서울시사회복지사협회 사무처장, 기현주 서울시청년활동지원센터장이 토론자로 참여하여 각각 여성, 중장년, 사회복지사, 청년의 입장에서 필요한 제도가 무엇인지 정책적 제언을 했다.

 이날 좌장으로 토론회를 주관한 이병도 의원은 이번 토론회는 코로나19가 우리 사회의 위기를 어떻게 심화시키는지 살펴보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해서는 어떤 정책적 보완이 필요한지를 함께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논의된 내용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사각지대 없이 촘촘하고 탄탄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해 나가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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