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OB맥주-화물연대 극적 타결 이끌어내...
이천시, OB맥주-화물연대 극적 타결 이끌어내...
  • 신유철kbs1 기자
  • 승인 2020.05.18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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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천시(시장 엄태준)가 코로나19 여파로 상호 갈등을 빚어온 OB맥주와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간의 협상을 적극적으로 중재해 극적인 타결을 이끌어냈다.

오비맥주 이천, 청주, 광주 공장 노동조합은 지난 46일부터 청주공장이 한달간 가동중단 되면서 오비맥주를 상대로 431일 계약만료에 따른 적정 화물운송료 인상, 임시휴업에 따른 생계보장 4인기준 최저생계비 1개월분 지급 등을 요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이에 이천시에서는 현장을 방문해 노사측의 입장을 들으며 합의점을 도출하기 위해 중재에 나섰다. 특히 엄태준 이천시장은 511OB맥주 임원과의 면담을 갖는 자리에서 사측의 애로사항과 노동자측의 요구사항을 듣고 사측의 입장을 충분히 이해하나 코로나19로 인해 지역경제는 물론 시민 모두가 힘들어 하고 있는 상황에서 모가 화재 사건까지 발생하여 이천시에서는 2개 비상대책반을 가동하고 있는 엄중한 상황임을 강조하고 집회로 인해 도로 교통 혼잡으로 시민들이 이중고를 겪지 않도록 협상을 조기에 타결해 달라고 주문해 13일 밤늦게 극적인 타결을 이끌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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